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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상화, 빙상여제의 투구실력은?

2023 KBO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kt위즈와 LG트윈스의 한국시리즈 4차전 경기가 11일 오후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렸다. 시구자로 나온 이상화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 공동위원장이 경기 전 공을 던지고 있다. 수원=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3.11.11/ 2023.11.1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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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상화,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도 응원해주세요

2023 KBO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kt위즈와 LG트윈스의 한국시리즈 4차전 경기가 11일 오후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렸다. 시구자로 나온 이상화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 공동위원장이 경기 전 공을 던지고 있다. 수원=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3.11.11/ 2023.11.1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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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상화, 신중한 와인드업

2023 KBO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kt위즈와 LG트윈스의 한국시리즈 4차전 경기가 11일 오후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렸다. 시구자로 나온 이상화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 공동위원장이 경기 전 공을 던지고 있다. 수원=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3.11.11/ 2023.11.1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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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상화 진종호, 한국시리즈 4차전 시구 시타해요

2023 KBO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kt위즈와 LG트윈스의 한국시리즈 4차전 경기가 11일 오후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렸다. 이상화와 진종호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 공동위원장이 시구와 시타를 위해 그라운드에 들어가며 관중에 인사하고 있다. 수원=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3.11.11/ 2023.11.1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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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가쁘게 달려온 '신빙속여제' 김민선의 아쉬운 마무리, 우승 제동

'신(新) 빙속여제' 김민선(24·의정부시청)이 체력적 한계 속에 2022~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즌 일정을 아쉽게 마무리했다. 김민선은 지난 4일(한국시간) 네덜란드 헤이렌베인 티알프에서 열린 2022~23시즌 ISU 스피드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500m에서 37초56의 기록으로 4위에 그쳤다. 3위 유타 레이르담(네덜란드)에 0.02초 뒤져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ISU 월드컵 시리즈 1~5차 대회에서 금메달을 싹쓸이한 김민선이 이번 시즌 ISU에서 주관하는 주종목 500m서 메달을 놓친 건 처음이다. 5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여자 1000m에선 1분15초88의 기록으로 11위에 머물렀다. 김민선은 이번 시즌 '신 빙속여제'의 등장을 알렸다. 2017년 12월, 이상화가 갖고 있던 주니어 세계기록까지 갈아치우며 '포스트 이상화'로 통했지만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한 그는 2022~23시즌 월드컵 500m 1차 대회에서 금메달을 땄다. 2차 대회에서 정상을 수성한 김민선은 3차 대회에서 개인 첫 36초대 기록(36초972)에 진입하더니, 이어 4차 대회에서 다시 한번 개인 최고 기록(36초960)을 작성했다. 이번 월드컵 500m의 6차례 레이스에서 총 5회 우승했다. 6차 대회서 이상화도 달성하지 못한 월드컵 500m 전관왕에 도전했지만, 바네사 헤르초크(오스트리아, 37초96)에 0.12초 뒤진 38초08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땄다. 여자 500m 월드컵 랭킹 1위의 김민선은 한 시즌을 마무리하는 세계선수권에서 멋진 피날레에 도전했다. 하지만 강행군 속에 꿈이 무너졌다. 김민선은 6차례 월드컵 대회뿐만 아니라12~1월 4대륙선수권, 동계유니버시아드, 전국동계체전까지 나섰다. 3개 대회 모두 500m에서 우승했고, 3관왕에 오른 전국동계체전에서는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다른 경쟁자들이 대회 출전을 안배하며 세계선수권대회를 준비한 것과 달리, 김민선은 많은 레이스를 소화했다. 결국 시즌 막판 체력적인 부담이 찾아온 듯 장점인 막판 스퍼트에서도 힘을 내지 못했다. 5일 1000m 경기 마지막 곡선구간에선 살짝 주춤하는 등 폼이 무너졌다. 김민선은 마지막 대회서 우승은 놓쳤지만, 이번 시즌 기량이 일취월장했다. 그는 귀국 후 회복 훈련에 전념할 계획이다.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신지아(15·영동중)는 지난 4일(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 윈스포트에서 열린 2023 ISU 세계 주니어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총점 201.90점으로 대회 2회 연속 은메달을 획득했다. 1위는 일본의 시마다 마오(224.54점)였다. 아이스댄스의 임해나(19)-취안예(22·이상 경기일반) 조는 5일 열린 아이스댄스 프리댄스에서 합계 103.31점을 받아 전날 리듬 댄스에서 얻은 71.08점을 더해 은메달(174.39점,1위 카타리나 므라스코바-대니얼 므라제크 조 177.36점)을 획득했다. 임해나-취안예는 이 대회 아이스댄스 종목에서 한국 선수는 물론 아시아 선수 최초로 입상했다. 이형석 기자 2023.03.05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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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500m 세계 1위 김민선, 동계체전 MVP까지 싹쓸이

새로운 빙속여제 김민선(24·의정부시청)이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대한체육회는 20일 "김민선이 기자단 투표 총 53표 중 42표를 획득해 동계체전 MVP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김민선은 지난달 사전경기로 열린 대회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와 1000m에서 대회 신기록과 함께 팀추월에서도 우승하며 대회 3관왕에 올랐다. 김민선은 "국내에서 열리는 가장 큰 대회인 동계체전에서 MVP를 수상해 정말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이번 동계체전은 개인적으로 대회 신기록을 갱신해 더 큰 의미가 있었다. 의미 있는 상을 받은 만큼, 현재 출전 중인 네덜란드 스피드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민선은 지난달 27일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일반부 500m에서 37초90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2016년 이 대회에서 이상화가 세운 종전 대회기록(38초10)을 0.20초 앞당겼다. 다음날 열린 여자 일반부 1000m에서도 1분16초35의 기록으로 이상화가 갖고 있던 대회 신기록(2013년 1분18초43)을 가뿐히 경신했다. '포스트 이상화'로 통한 김민선은 월드컵 500m 1차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낸 후 2차 대회까지 1위를 수성하며 '신 빙속여제'의 등장을 알렸다. 3차 대회에서 개인 첫 36초대 기록(36초972)에 진입하더니, 이어 4차 대회에서 다시 한번 개인 최고 기록(36초960)을 작성했다. 이번 월드컵 500m의 6차례 레이스에서 총 5회 우승했다. 당당히 500m 세계랭킹 1위에 올라 있다. 김민선은 4대륙선수권대회, 동계유니버시아드까지 500m 금메달을 휩쓸었다. 김민선은 다음 달 세계선수권에서 세계 최강에 다시 한번 도전한다. 20일 막을 내린 제104회 동계체전에서 경기도가 메달합계 285개, 총 1396점을 획득하여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서울이 929점으로 2위, 강원이 863점으로 3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는 5관왕 2명, 4관왕 10명, 3관왕 22명 등이 배출됐고, 스피드스케이팅 13개, 쇼트트랙 36개 등 총 49개의 대회 신기록이 작성됐다. 종합 시상식은 22일 오후 2시 서울올림픽파크텔 4층 베를린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이형석 기자 2023.02.20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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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빙속여제' 김민선 얼마나 대단했나

'신(新) 빙속여제' 김민선(24)이 2022~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김민선은 19일(현지시간) 폴란드 토마슈프 마조비에츠키의 로도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2~23 ISU 스피드스케이팅 마지막 월드컵 6차 대회 1000m 디비전A(1부)에서 15위(1분18초26)를 기록했다. 이로써 이번 시즌 ISU 월드컵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김민선은 전날 500m 전관왕 도전에 아쉽게 실패했다. 1~5차 대회 금메달을 싹쓸이한 김민선은 6차 대회 500m서 38초08을 기록, 바네사 헤르초크(오스트리아, 37초96)에 0.12초 뒤져 우승을 놓쳤다. 단일 시즌 전관왕은 여전히 여자 500m 세계 기록을 보유 중인 이상화도 달성하지 못한 기록이다. 이상화는 2013~14시즌 월드컵 1~7차 레이스에서 모두 우승했지만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에서 500m 2연패에 성공한 후 남은 월드컵 대회에 불참하면서 전관왕에 오르진 못했다.김민선은 아마추어 시절부터 '포스트 이상화'로 통했다. 2017년 12월, 이상화가 갖고 있던 주니어 세계기록까지 갈아치웠다. 그러나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했다. 2022 베이징 올림픽 여자 500m에선 7위였다. 그는 지난해 3월 열린 ISU 월드컵 파이널 여자 500m에서 동메달을 땄다. 생애 첫 월드컵 대회 메달이었다. 김민선은 2022~23시즌 결국 정상에 등극했다. 월드컵 500m 1차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낸 후 2차 대회까지 1위를 수성하며 '신 빙속여제'의 등장을 알렸다. 3차 대회에서 개인 첫 36초대 기록(36초972)에 진입하더니, 이어 4차 대회에서 다시 한번 개인 최고 기록(36초960)을 작성했다. 이번 월드컵 500m의 6차례 레이스에서 총 5회 우승했다. 당당히 500m 세계랭킹 1위에 올라 있다. 김민선은 4대륙 선수권대회에선 트랙 레코드(캐나다 퀘벡, 38초141)를 작성했다. 또한 1000m에선 개인 최고 기록과 함께 은메달(1차 대회)을 땄다. 한국 여자 선수로는 월드컵 1000m에서 거둔 최고 성적이다. 이상화도 월드컵 1000m에서는 동메달만 2번 땄다.김민선은 강행군 속에서도 마지막까지 전력으로 스퍼트 했다. 그는 6차례 월드컵 대회뿐만 아니라 4대륙선수권, 동계유니버시아드, 전국동계체전까지 나섰다. 경쟁자들보다 더 많은 대회에 나섰고, 더 많은 레이스를 펼쳤다. 체력적인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전관왕 도전이 부담스러웠는지, 마지막 6차 대회에서 왕좌를 지키는데 실패했다. 김민선은 월드컵 6차 대회를 제외한 나머지 500m 경기에선 모두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민선은 오프시즌 허리 치료를 통해 고질적인 통증에서 점차 벗어났다. 또한 소속팀 의정부시청의 제갈성렬 감독의 지도 아래 중장거리 훈련을 시작, 근력과 지구력을 향상했다. 이런 노력과 훈련이 어우려져 단숨에 빙속 500m 여제로 등장했다. 김민선은 다음달 세계선수권에서 세계 최강에 다시 한번 도전한다.이형석 기자 2023.02.2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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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1000m 김민선, 16위 기록…일본 다카기 미호 金

'포스트 이상화' 김민선(23·의정부시청)이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김민선은 17일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베이징 동계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1000m에서 1분16초49로 30명의 선수 중 16위에 이름을 올렸다. 200m를 17초71로 주파한 김민선은 600m를 45초45로 넘어섰다. 레이스 막판 힘이 빠지면서 메달권으로 평가받은1분14초 벽을 넘어서지 못했다. 시즌 최고이자 개인 최고 기록인 1분14초16에 2초 이상 뒤져 아쉬움을 남겼다. 김민선은 지난 13일 열린 주종목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선 7위였다. 김민선에 앞서 레이스한 김현영(28·성남시청)은 1분17초50으로 25위, 벨라루스 선수의 기권으로 갑작스럽게 경기를 준비한 박지우(24·강원도청)는 1분19초39로 30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날 금메달은 1분13초19로 올림픽기록을 세운 다카기 미호(일본)가 차지했다. 은메달과 동메달은 유타 레이르담(네덜란드·1분13초83)과 브리타니 보(미국·1분14초61)가 가져갔다. 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 2022.02.17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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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지 않는 경기였다" 평창 16위 김민선, 베이징에선 7위

'포스트 이상화‘ 김민선(23·의정부시청)이 역주했다. 김민선은 13일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베이징 동계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37초60으로 7위를 기록했다. 김민선은 4년 전 평창 대회에선 이 종목 16위에 이름을 올렸었다. 지난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해 기대감을 높였지만, 시즌 베스트(37초20)에 미치지 못한 성적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아웃코스에서 스타트한 김민선은 100m를 10초43으로 주파했다. 인코스의 고 아리사(일본)보다 0.12초 빨랐다. 레이스 중반 속도를 끌어올리며 시간 단축에 나섰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지만 아쉽게 메달권 밖이었다. 레이스 종료 직후 순위는 5위. 최종 순위는 두 계단 하락한 7위였다. 김민선은 경기 뒤 "올림픽 메달을 따는 게 목표였는데 크게 후회하지 않는 경기를 해서 만족스럽다. 아쉽지만 다음 올림픽을 기약할 수 있었던 시합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금메달은 에린 잭슨(미국)이 차지했다. 14조에서 레이스한 잭슨은 폭발적인 막판 스퍼트를 앞세워 37초04를 기록했다. 은메달과 동메달은 다카기 미호(일본·37초12) 안젤리나 골리코바(러시아올림픽위원회·37초21)가 차지했다. 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 2022.02.13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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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이상화' 김민선 "상화 언니 응원 큰 힘, 메달 노린다"

'포스트 이상화' 김민선(23·의정부시청)이 2020 베이징 동계올림픽 메달 획득을 자신했다. 김민선은 내달 4일 개막하는 베이징 올림픽에서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와 1000m에 출전한다. 그는 지난해 12월 캐나다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차 월드컵 여자 500m 디비전A에서 37초205로 개인 최고 기록을 세우며 상승세를 탔다. 지난 13일 열린 제48회 전국남녀 스프린트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에서도 500m와 1000m 모두 우승하며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김민선은 올림픽 500m 2연패(2010 벤쿠버·2014 소치 대회)를 달성한 '빙속 여제' 이상화(은퇴)의 후계자로 기대받고 있다. 2015년 ISU 2차 월드컵 디비전B(2부 리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주목받았고, 2017년 '인터내셔널 폴 클래식' 500m에서는 37초78을 기록, 이상화가 보유했던 종전 주니어 세계 기록(37초81)을 0.03초 앞당기며 성장세를 보여줬다. 이상화도 김민선을 콕 짚어 후계자로 꼽았다. 4년 전 평창 올림픽에서는 허리 부상 탓에 공동 16위(38초53)에 그쳤다. 김민선은 "첫 올림픽 출전 이후 메달 획득이라는 꿈이 더 커졌다"며 이를 악물었다. 이후 열린 국제대회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며 베이징 대회를 향해 나아갔다. 김민선은 제2의 이상화라는 수식어를 동력으로 삼고 있다. 그는 "(이)상화 언니의 뒤를 이어줄 선수로 봐주시는 것만으로 감사하다. 부족한 부문이 많지만, 언니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각오를 전했다. 김민선의 막판 스퍼트는 이상화와 견줄 수 있을 만큼 높은 평가를 받는다. 보완점은 스타트. 김민선도 잘 알고 있다. 베이징 올림픽을 준비하며 가장 많이 훈련한 부분이다. 김민선은 "스타트를 보완하기 위해 여러 방법을 찾았다. 다른 외적인 부문은 문제는 없다. 베이징 대회는 개인 두 번째 올림픽이다. 남은 기간 완벽한 준비를 위해 노력하겠다. 목표는 당연히 메달을 따는 것이다. 최선을 다하면 해낼 수 있는 목표라고 생각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보름 앞으로 다가온 결전을 앞두고 '우상' 이상화와 자주 연락하며 멘털을 관리하고 있다. 김민선은 "앞서 열린 월드컵을 치르면서도 많은 조언을 구했다. 상화 언니는 항상 '잘하고 있으니 자신 있게 레이스를 펼치는 게 중요하다'라며 자신감을 준다. 언니도 방송사 해설위원을 맡았다.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안희수 기자 2022.01.19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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